매일신문

계명대 소속 교수 저서 7종, 대한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인문, 자연 등 다양한 분야 도서 선정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한 올해 우수학술도서에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포함됐다고 12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지난해 3월~올해 2월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 가운데 인문학 67종을 비롯해 사회과학 114종과 한국학 39종, 자연과학 74종 등 총 294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계명대 교수 저서는 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됐다.

인문학 분야에서는 장진영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의 '한·일 공감각 오노마토피어 : 감각에서 감정·심리로'(계명대 출판부)와 이재성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의 '한국사회의 현실과 하버마스의 사회철학'(도서출판 씨아이알) 등 2종이 선정됐다.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김창완 벤처창업학과 교수의 '고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스케일업의 이해와 방법론'(메이킹북스), 한국학 분야에서는 김백철 사학과 교수의 '정조의 군주상 : 허상과 실상의 경계'(이학사)이 우수학술도서에 이름을 올렸다.

마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신영민 의학과 교수의 '치과의사가 시작하는 수면무호흡 치료 : 기초 지식과 구강내장치 치료의 실천'(대한나래출판사), 홍정호·석흥열·박형종 의학과 교수가 저술한 '신경계 중환자의학'(범문에듀케이션), 석흥열 의학과 교수의 '신경근육질환'(에스앤씨퍼블리싱)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