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꼬마별어린이집(원장 유남순)이 초록우산 정기후원자의 증표인 '나눔현판'을 전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구 북구에 위치한 가정어린이집 꼬마별어린이집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가족돌봄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기후원에 동참해 왔다.
유남순 꼬마별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 대구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정기후원 활동을 통해 원아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움과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은 "꼬마별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대구시 가족돌봄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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