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고 육영수 여사 경리장부 공개, 본인·가족의 사적 비용은 대통령이 주는 월급에서 썼다고

○…고 육영수 여사 경리장부 공개, 대통령에게 받은 활동비는 공적 용도로만 썼고 본인·가족의 사적 비용은 일반 주부와 똑같이 대통령이 주는 월급에서 썼다고. '돼멜다'로, '혜경궁 김씨'로 불리는 이들 부끄러운줄 아시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근 매각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국비와 서울시비, 필요하면 마포구비를 들여 매입해 문화유산화하자고 주장. '문화유산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라고 할 사람 많겠군.

○…조기 귀국한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과 협회 간 갈등은 없었으며 코리아하우스 기자회견도 막은 적 없다고 주장. 나중에 어떻게 되든 일단 '오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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