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민간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에서는 안전요원 배치 및 운영 실태, 놀이시설 안전기준 적합 여부, 배수장치 출입문 잠금 상태 등 안전관리 이행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앞서 서구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물놀이형 놀이시설 4곳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8월 말까지 수시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