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윤(26)·김백관(29·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둘째 아들 뇽뇽이(3.8㎏) 7월 24일 출생. "뇽뇽아,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보자. 엄마 아빠가 사랑으로 예뻐해줄게. 로운이 형이랑 네 가족 잘 지내보자. 사랑해."

▶강지현(36)·강찬욱(36·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생강이(2.9㎏) 7월 24일 출생. "우리 생강이, 엄마 배 속에서 10달 동안 무럭무럭 잘 자라줘서 엄마가 너무 고마워. 우리 네 식구 앞으로 잘 지내보자. 생강아. 사랑해."

▶이혜란(32)·이동주(44·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아들 열무(3.1㎏) 7월 24일 출생. "열무야, 열 달 동안 무탈하게 태명과 같이 엄마 고생 안 시키고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세 식구 행복하게 살자."

▶박지희(32)·정해준(30·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보름이(3.2㎏) 7월 25일 출생. "보름아,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재미있게 살자. 사랑해."

▶이서윤(41)·박지훈(41·경남 양산시 주진동) 부부 둘째 아들 트니(2.7㎏) 7월 25일 출생. "우리 둘째 트니, 별 탈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앞으로 잘 부탁하고 우리 네 식구 이제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자. 사랑해."

▶이소진(29)·박현용(38·경남 거창군 거창읍)부부 첫째 아들 또용이(3.4㎏) 7월 25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영주(35)·이영민(35·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딸 용용이(3.4㎏) 7월 25일 출생 "우리 집 소중한 딸 용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살자."

▶김수민(37)·김효찬(37·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미뇽이(3.0㎏) 7월 26일 출생. "미뇽아, 아가별에서 지구별에 무사히 도착한 걸 환영해. 미뇽이 덕분에 엄마랑 아빠는 하루하루가 더 행복해졌단다. 미뇽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엄마 아빠가 해 줄 거야. 태어나서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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