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김영은·윤민정·이하나 산모 아기

김영은 산모 아기
김영은 산모 아기

▶김영은(35)·박경륜(34·대구 수성구 중동) 부부 둘째 딸 꿀밤이(3.3㎏) 7월 5일 출생. "사랑하는 내 딸 꿀밤아, 네가 태어나서 엄마는 너무 행복하단다. 너희 언니를 낳은 지 100일도 안 되어 찾아온 너의 소식에 엄마는 당황했지만 너를 너무도 지키고 싶었단다.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힘든 이 세상에서 버팀목이 되어 줄게. 사랑한다."

윤민정 산모 아기
윤민정 산모 아기

▶윤민정(33)·석욱진(43·대구 동구 효목동)부부 첫째 딸 소중이(2㎏), 둘째 아들 소망이(2.4㎏) 7월 8일 출생. "소중아, 소망아, 좁은 엄마 배 속에서 열 달 동안 고생 많았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다오. 우리 가족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이하나 산모 아기
이하나 산모 아기

▶이하나(32)·박재영(44·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우와(3.2㎏) 7월 10일 출생. "엄마 아빠의 보물 우와야,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널 만나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앞으로 우와도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엄마 아빠가 그렇게 될 수 있게 옆에서 항상 지켜줄게. 우와야, 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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