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를 통해 인구 및 기후 위기 대응과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명실상부 대구중심, 달서구의 위상을 알린다.
올해로 출범 36년을 맞은 달서구는 인구 53만이 거주는하는 거대 자치구다. 대구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성서산업단지와 대구의 근원을 2만년 전으로 끌어올린 선사시대와 함께 힐링 관광의 대명사인 달서별빛캠프와 대명유수지 등 역사, 경제 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 도시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오고 있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로서 새로운 대구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달서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구위기와 기후위기,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알리고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각종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캠핑대전'과 연계한 스탬프 미션과 최근 개관한 달서구 스마트팜(달팜)의 싱싱한 채소 제공 이벤트, 그리고 대표 캐릭터 달수, 달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늘 한발 앞서가는 달서구의 강점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이며, 많은 분들이 박람회와 달서구를 방문하여 우수한 역사, 문화, 그리고 스마트 인프라 체험으로 '달서의 시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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