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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대한민국의 숨, 울진'을 주제로, 전세계적 기후 위기와 범국가적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이라는 울진군의 미래전략과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달성하기 위한 관광전략을 소개한다.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세계질서 속에서 울진군은 청정 에너지 생산허브인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난 6월 예타면제가 확정돼 이를 통해 넷제로 시티를 조기 달성함으로써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두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원자력 수소산업을 바탕으로 지역의 산업구조 개편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람이 모여드는 수소경제 벨트의 중심 도시가 돼 인구절벽과 지방 소멸이라는 범국가적 위기를 해결하는 미래전략을 펼친다.
또 천혜의 환경자원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1천만 관광시대'를 달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관광전략을 선보인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던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금강송 숲길을 비롯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수 온천인 덕구온천 등 '바다, 숲, 온천' 어디서나 치유와 쉼을 만끽할 수 있다.
청정 동해와 금강송이 뿜어내는 맑은 공기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로 인증되는 등 천혜의 환경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신선한 먹거리 자원을 바탕으로 가공·유통 혁신을 통해 특화 음식 단지를 조성하고,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를 유치(개발)해 힐링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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