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의 주인공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긴다리의 꽃사슴이다. 초식 동물인 꽃사슴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한 본능 때문에 경계심이 아주 강하다. 그런데 작고 어린 아기 사슴 구름이는 유일하게 사람을 좋아하는 애교쟁이에, 외향적인 성격을 타고났다. 특히 이동영 사육사와 각별하게 다양한 애정 표현을 즐긴다. 햇볕처럼 따뜻한 둘의 교감 장면은 물론, 최근 구름이에게 닥친 탈모의 위기까지. 용감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꽃사슴 구름이의 이야기를 함께해보자.
랙돌 고양이 릴리를 키우는 김비솔 어린이. 비솔이는 평소 고양이를 좋아해 반려묘를 분양받는 게 소원이었다. 작년 겨울, 소원을 이루고자 찾아간 분양소에서 릴리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 릴리는 안아 올리면 인형처럼 축 늘어지는 습성이 있는 랙돌(ragdoll:봉제인형) 고양이이다. 일거수일투족 늘 함께 붙어 다니며 추억을 쌓아가는 두 단짝의 알콩달콩 귀여운 일상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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