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고추 홍보사절 6인 선발…진에 이유진 씨

스피치와 교양, 지역에 대한 지식 등 평가

지난 14일 열린 제21회 영양고추 홍보사절 선발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6인과 내빈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영양군 제공
지난 14일 열린 제21회 영양고추 홍보사절 선발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6인과 내빈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이 '제21회 영양고추 홍보사절 선발대회'를 개최한 결과 6명이 최종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영양고추 홍보사절에는 진 이유진, 선 문유빈, 미 김시은, 매꼬미 문희재, 달꼬미 김혜준, 빛깔찬 신예지 등이다.

지난 14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선발대회 본선에는 앞서 전국에서 105명이 참가해 예선전을 거친 21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본선에서는 스피치와 교양, 지역에 대한 제반 지식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대회 최종 선발된 6인의 홍보사절들은 영양고추를 비롯한 우수한 지역의 농특산물을 국내외로 홍보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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