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지난 7일과 14일,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와이 키즈 캠프(Y-Kids Camp)'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동안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야놀자 및 멤버사 임직원 자녀 40명이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부모가 일하는 야놀자 사옥을 방문해 직장 체험을 해보았으며, 디자인 사고 기반의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가족들은 서로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가족사진으로 만든 영상편지를 사내 쇼룸에서 관람했고, 마술쇼를 함께 보고 마술을 배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야놀자는 매년 임직원 가족 복지를 위해 '와이 패밀리(Y-Family)'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와이 패밀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따뜻한 사내 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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