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경찰서, 지역주민대상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운영

대구 달서경찰서 제공
대구 달서경찰서 제공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1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중심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범죄에 대해 주민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달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를 비롯해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교통과, 경무과 등 기능 간 합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찰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범죄예방 행동요령, 노인학대 예방법, 교통안전교육,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이 함께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과 경찰의 접촉면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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