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의 소형 안마의자 '로망'이 출시 후 높은 수요를 기록하며 추가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47%가량 크기를 줄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로망'은 크기뿐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과 웜 그레이 색상이 돋보이며,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3040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용자들은 무게와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든 덕분에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또한, 빌트인 리모콘과 조그 다이얼을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해 사용자가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망'은 안마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 종아리 모듈을 회전시켜 리클라이너 형태로 변환할 수 있으며, 생활방수 기능을 갖춘 패브릭 레더 소재로 제작돼 관리가 용이하다. SL타입 입체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엉덩이까지 밀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마사지 볼이 체형을 자동으로 측정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10가지 맞춤형 코스를 통해 다양한 안마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무름, 두드림, 롤링 등 6가지 수동모드와 4가지 자동모드를 통해 피로를 풀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로망'이 크기, 디자인, 성능 면에서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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