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분양시장은 휴가 모드에 들어가며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이 공급된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2천165가구(일반분양 1천83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달 첫째 주(6천96가구 분양)나 둘째 주(3천77가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이다.
다음 주에는 견본주택을 여는 단지도 없어 분양 시장이 뒤늦은 '휴가 모드'에 들어간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이달 말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를 시작으로 분양가 상한제 단지 분양이 줄지어 있어 분양시장이 당분간 뜨거울 전망이다.
내주 주요 분양단지를 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5차', 경기 이천시 부발읍 '이천 부발역 에피트',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 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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