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배(33)·김동규(38·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새싹이(3.1㎏) 7월 27일 출생. "새싹아, 건강하게 무사히 잘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 가족 이제 완전체가 되었네. 지금 이 감동 잊지 않고 잘 지내보자. 사랑해♡ 우리 딸."

▶김지인(26)·이민규(26·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아들 은동이(3.3㎏) 7월 29일 출생. "은동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형아랑 엄마 아빠 네 식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보자."

▶고선주(32)·최종성(32·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빼꼬미(3.0㎏) 7월 29일 출생. "우리 효녀, 엄마가 양수 먼저 터트리지 말랬다고 진통먼저 주고, 담당 원장님 계실 때 나오라니까 정말 원장님 당직 일 때 나와 주다니…. 엄마랑 같이 진통 느끼고 나온다고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건강히 나와 줘서 행복해. 아빠랑 셋이 알콩달콩 예쁘게 살자. 사랑해♡ 우리 딸."

▶박나운(29)·이원제(36·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아들 나비(2.9㎏) 7월 31일 출생. "나비야,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서 엄마랑 같이 놀고 아빠랑 같이 운동하자. 우리 아들 사랑해."

▶이훈정(41)·남용현(42·대구 달성군 논공읍) 부부 둘째 딸 사랑이(2.7㎏) 8월 3일 출생. "우리에게 선물같이 온 사랑아, 엄마 아빠 오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네 식구 앞으로 행복하고 재미있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전소연(33)·최진욱(33·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용박이(3.3㎏) 8월 3일 출생. "용박아, 건강하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형아랑 엄마 아빠랑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나누며 즐겁게 살자, 사랑해."

▶추민영(36)·고진석(34·대구 중구 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뱀뱀이(3.0㎏) 8월 3일 출생. "뱀뱀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자. 사랑해."

▶황보다선(29)·송성현(31·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부부 첫째 딸 크롱이(3.3㎏) 8월 5일 출생.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사랑해♡ 우리 딸."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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