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형(33)·구한용(31·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아들 복꼰이(3.2㎏) 7월 8일 출생.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자. 사랑해♡"

▶이가람(32)·백충근(33·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몽실이(3.2㎏) 7월 14일 출생. "지아야,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자라렴. 지호 오빠가 얼른 집에 같이 있고 싶다고 하네. 네 가족 같이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보자. 고마워."

▶이하나(34)·김병인(33·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통통이(3.3㎏) 7월 11일 출생. "우리는 남자 셋, 아빠 온유 은우 같은 편. 아빠 편 된 걸 격하게 환영해. 이젠 은우가 된 통통아,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김소희(36)·남기길(35·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똘복이(2.7㎏) 7월 16일 출생. "똘복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