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11년 8월 21일 ‘모나리자’ 도난사건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던 그림 '모나리자'가 사라졌다. 이탈리아 출신의 루브르 박물관 전 직원 빈첸조 페루지아 라는 청년이 훔쳐낸 것이다. 모나리자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도난 전까지는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다가 도난 사건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화로 대접받게 되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