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지역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드림캐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강점 찾기, 강점 강화, 자아 탄력성 향상 등 진로 교육과 직업(조경건축공학자, 특수분장사)에 대한 직업 이해와 전망 등 직업군에 대한 진로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한 조경건축과 관련된 설계도 작업, 건축모형 제작, 화상 및 상처 분장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됐다.
박성수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다양한 분야의 진로 탐색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현실로 만드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나은 인증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