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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울릉경찰서장 최대근 총경 "주민 안전과 치안 최우선…소통과 신뢰 구축"

신임 울릉경찰서장 최대근 총경.
신임 울릉경찰서장 최대근 총경.

제68대 경북 울릉경찰서장으로 최대근(49) 총경이 부임한다.

경찰청은 22일 시·도경찰청 과장급, 일선 경찰서장급에 해당하는 총경 38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최 서장은 대구 성광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간부후보 51기로 경위로 임용됐다. 이후 경찰청 기획조정과장과 인천청 경무기획과장, 대구청 범죄예방계장 등을 거쳤다.

신임 최대근 서장은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을 모토로 지역 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간 끈끈한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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