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톨릭상지대,대한민국 전문직업교육의 중심

남다른 경쟁력 인성·창의성·전문성 겸비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부 핵심 재정지원사업 3관왕 달성, 대학 경쟁력 높여

가톨릭상지대 전경
가톨릭상지대 전경

가톨릭상지대는 1970년 경북북부지역 최초의 여성 고등교육기관으로 문을 연 전국 유일의 가톨릭계 전문대학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전문직업교육의 중심으로 직업교육을 선도해 왔다.

가톨릭상지대는 최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대학의 체제를 전환하는 등 대학혁신을 통해 직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전체 전문대학 중 97개교만을 선정하는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7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2024년까지 추진해 나간다.

2022년에는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도 연이어 선정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과 함께 교육부 핵심 재정지원사업에서 3관왕을 달성해 총 187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가톨릭상지대는 인성·창의성·전문성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매년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하는 전국 전문대학 취업률 조사(대학정보공시 기준)에서 2019년 79.3%, 2020년 78.1%, 2021년 80.3%, 2022년 79.8%, 2023년 79.1% 을 기록해 전체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보다 높은 취업률을 내고 있다.

가톨릭상지대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톨릭상지대 제공
가톨릭상지대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톨릭상지대 제공

가톨릭상지대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유아교육과(3년제), 사회복지과(주/야), 경영과(야), 전산세무회계과, 간호학과(4년제), 치위생과(3년제), 철도운전시스템과, 전기과, 바이오제약과(3년제), 하이브리드자동차과(주/야), 노인건강지도과(야), 글로벌뷰티케어과, 글로벌한국어과, 드론운용정비과, 외식창업조리과(야)에서 신입생 516명을 모집한다.

특히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주말반 학과'와 '성인학습자 전담학과'를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주말반 학과는 매주 토요일 대면수업과 주중 온라인수업으로 운영되며, 사회복지과, 전산세무회계과, 전기과, 드론운용정비과 4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신입생들이 입학 때부터 졸업 때까지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부한 입시특별장학금을 제공한다.

장학금에 따라 최대 90%의 수업료 감면과 입학 이후에도 매학기 수업료 감면 혜택을 신입생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기숙사 입실을 희망하는 신입생들이 최우선적으로 입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최초 1년간 기숙사 관리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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