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 대책 위한 워크숍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3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3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상공인·전통시장 관계자 대상 소상공인 원스톱 정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의 1부에서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들과 소상공인 원스톱 플랫폼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네트워킹을 위한 정책 핫라인 및 협의체 구성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 1부에서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보증재단,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2부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현장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지자체 담당자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안내했다.

정희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소상공인 원스톱 플랫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