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231호] "꿈과 희망을 품고 달려 가고 싶어"

경북체육중학교 사이클부 도희서 양

경북체육중학교 사이클부 도희서 학생
경북체육중학교 사이클부 도희서 학생

경북체육중학교 사이클부 도희서 양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31번째 손길이 됐다.

경북체육중학교 사이클부 1학년에 재학 중인 도희서 양은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아빠 모습을 보면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고, 저처럼 많은 친구가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을 품고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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