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호나이스, 어린이 바둑축제 최종 결승 시상식 개최

시상식 기념 단체사진(오른쪽 두번째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
시상식 기념 단체사진(오른쪽 두번째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

청호나이스가 23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2024 청호나이스 환경사랑 바둑축제' 최종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승을 차지한 최해권(동암초 6학년)과 준우승한 박태준(염동초 5학년)을 축하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6월 23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2024 환경사랑 어린이 바둑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약 700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여했으며, 대회는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최강부 결승에 진출한 16명의 선수들은 바둑TV스튜디오에서 방송 대국으로 최종 결승을 펼쳤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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