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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보 석굴암 주변 ‘땅밀림’ 응급조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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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정밀지질조사 및 산사태 복구 기본계획 수립 예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인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 일대 3곳에서 땅밀림 현상이 확인된 가운데 경주시가 석굴암 주변에 대한 긴급 정비공사를 마쳤다. 땅밀림은 땅속에 물이 차오르면서 땅이 비탈면을 따라 서서히 무너지는 현상으로, 일반적인 산사태보다 규모가 크다.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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