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오는 9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계급을 증명해야 하는 '백수저' 셰프들과 계급을 넘어서야 하는 '흑수저' 셰프들의 치열하고 잔혹한 요리 계급 전쟁이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계정에서 공개된 100인의 요리사 영상은 유명 요리사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최고의 스타 셰프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최현석을 필두로 중식 그랜드 마스터 여경래, 대한민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 '마스터 셰프 코리아2' 우승자 최강록, 15년 연속 이탈리아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파브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다 '한식대첩2' 우승자 이영숙, 하이브리드 스타 셰프 오세득, 현재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김도윤과 조셉 리저우드, 2017~2019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황진선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한다. 이어 국내 첫 미슐랭 1스타 총괄 셰프 방기수, '마스터 셰프 코리아1' 준우승자 박준우와 우승자 김승민, 세계 3대 요리 대회 2관왕 조은주,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우승자 선경 롱게스트, 국내 채소요리 1인자 남정석,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일식 끝판왕 장호준, 세계가 인정한 이북 요리 전문가 최지형, '2010 아이언 셰프' 우승자 에드워 드 리까지 내로라하는 스타 셰프들의 엄청난 위용이 시선을 압도한다.
앞서 보통의 요리 서바이벌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설만한 최고의 셰프들이 어려운 요식업계에 보탬이 되고자 많은 것을 내려놓고 경연에 임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이들의 진검승부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백수저' 셰프들과 당당하게 맞서 대한민국 요리 최강자의 타이틀을 노리는 '흑수저' 셰프들의 키워드 역시 흥미롭다. 이모카세 1호, 청와대 셰프, 철가방 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급식대가, 장사천재 조사장, 만찢남, 야키토리왕, 셀럽의 셰프, 히든천재, 비빔대왕 등 요리 실력은 물론이고 캐릭터까지 확실한 재야의 고수들이 출전한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요리 서바이벌의 방점을 찍을 막강한 심사위원 라인업도 기대감을 더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인'이자 '국민 요리 멘토' 백종원과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인 '모수 서울' 셰프 안성재 심사위원이 최고의 '맛'을 찾아나간다.
'흑수저' 셰프들의 패기 넘치는 도전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맛'에 있어서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심사위원 안성재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박한 밥상의 '흑수저' 셰프부터, 어머니가 차려준 듯한 백반집, 트렌디한 술집, 탄탄한 구력의 중국집, 미래의 꿈나무들의 밥을 책임지는 급식실까지 우리 동네 셰프들이 도전장을 내민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피지컬:100'을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코리아의 첫 요리 서바이벌이자 '싱어게인', '슈가맨' 시리즈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제작진의 만남으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경연을 예고한다. 무엇보다도 파격적이고 상상초월의 미션과 룰이 극한의 요리 서바이벌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은 오는 9월 17일 추석 당일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9월 24일 5~7회, 10월 1일 8~10회, 10월 8일 11~12회까지 매주 화요일 새로운 회차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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