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서지현 전 검사, “디지털 성범죄 대책 시행 촉구한 지 2년 넘었는데 그동안 국가는 무엇을 했냐” 저격

○…서지현 전 검사, "디지털 성범죄의 지옥문이 열려 있다며 대책 시행 촉구한 지 2년 넘었는데 그동안 국가는 무엇을 했냐"고 저격. 디지털 기술 발전 속도를 심각성 인지 속도가 못 따라가는 건 국가 시스템의 오래된 관습.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반일 감정 넘쳤던 1년 전과 달리 요즘 중국 소비자들은 안전 우려 무시하고 일본 회전 초밥 체인점 앞에서 몇 시간씩 줄을 선다"고 보도. 거기는 '죽창가' 유행 끝났나요?

○…윤석열 대통령 29일 연금·의료·교육·노동·저출생 관련 국정 브리핑 및 기자회견 갖는다고. 언론 질문에도 직답할 예정이라는데 '입틀막'이다 뭐다 하는 소리 안 나오게끔 소통 역량 발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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