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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ers & Wilkins(바워스앤윌킨스), 새로운 프리미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Pi6와 Pi8 출시

사진= 바워스앤윌킨스
사진= 바워스앤윌킨스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가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 Pi6와 Pi8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Px7 S2e와 Px8 헤드폰을 개발한 팀이 제작한 것으로, 디자인과 성능에서 대폭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Pi6와 Pi8은 퀄컴의 최신 무선 전송 기술과 고도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해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바워스앤윌킨스는 이를 통해 프리미엄 이어폰 시장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Pi6는 Px7 S2e 헤드폰에서 영감을 받은 12mm 바이오 셀룰로오스 드라이브 유닛을 사용해, 안정적인 연결성과 함께 고해상도 오디오를 제공한다. Pi8은 더 나아가 카본 콘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12mm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최고 수준의 음질을 구현한다.

두 제품은 각각 여러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Pi6는 스톰 그레이, 클라우드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 글래이셔 블루로, Pi8은 앤트러사이트 블랙, 도브 화이트, 제이드 그린, 미드나잇 블루로 제공된다.

바워스앤윌킨스 마케팅 부사장 Giles Pocock은 "새로운 Pi6와 Pi8은 브랜드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 기준을 한층 높이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Pi8은 현재 바워스앤윌킨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Pi6는 오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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