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7일 맨발걷기의 올바른 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를 초청, 군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 맨발 걷기 특강을 실시하고 연조공원에서 걷기체험을 했다.
연조공원 맨발길은 총 480m 거리로 모랫길, 황톳길, 마사토길로 구성돼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재 많은 고령군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맨발 걷기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맨발 걷기 실천 인구를 확대하고자 향후 맨발 걷기 코스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커피 한 잔과 청년] '청년의 찾아오는 도시' 위한 대구시 정책은?
홍준표 "TK신공항 SPC 설립 이외에 대구시 단독 추진도 검토 중"
이철우 지사 "대구경북신공항 입지 변경은 불가능" [영상]
이재명-문재인 방탄 동맹과 특권 계급의 꿈 [석민의News픽]
퓨전국악콘서트 ‘서구! 서풍(西風)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