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8월 30일 시사상식

1. 106회 일본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에서 한국계 민족학교인 '이 학교'가 야구부 창단 후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고시엔은 일본에서 야구를 하는 고교생이라면 단 한 번이라도 본선에 나서 보길 원하는 '꿈의 무대'로, 전교생 160명에 불과한 소규모 학교가 일본 야구 명문고들을 제치고 우승한 것은 그야말로 기적으로 여겨진다. '이 학교'의 고시엔 우승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의 비전을 제시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이 학교'의 이름은? (매일신문 8월 26일자 1·3면)

2. 최근 학생들을 중심으로 텔레그램 내 '이것' 음란물 단체 대화방이 대규모로 발견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학습하는 기술을 뜻하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Fake'의 합성어인 '이것'은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해 만든 가짜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을 일컫는다.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이것'은?(매일신문 8월 28일자 10면)

3. '이것' 전면 시행이 반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것'은 고등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서 이수하고 이수한 과목의 누적된 학점이 졸업을 위한 일정한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다. 학생들은 1학년 때는 국영수, 통합사회과학 등 고교 필수 내용을 공통으로 배우고, 2~3학년이 되면 개별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졸업을 위해 공통 이수 과목 48학점을 포함해 총 192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이 제도는? (매일신문 8월 27일자 2·8면)

◆8월 16일자 시사상식 정답

1. 도시숲 2. 전형필 3. 대구 경북 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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