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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장관에게 임명장을 주고, 함께 참석한 김 장관의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이어 김 장관 부부와 기념 촬영을 하고 환담했다.

김 장관은 임명장 수여식 직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방명록에 "노동개혁, 노동약자 보호 따뜻한 노동현장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유일호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위촉안도 함께 재가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하며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하며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연합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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