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기창 안동시장, "깨꿋한 도시 만들기 최선 다해 달라"

지난달 30일 간부회의 후 클린시티 현장 점검
시민들께 '내내내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 당부

권기창 안동시장과 간부들이 도심 현장을 찾아 환경정화 실시와 클린시티 점검에 나섰다. 안동시 제공
권기창 안동시장과 간부들이 도심 현장을 찾아 환경정화 실시와 클린시티 점검에 나섰다. 안동시 제공

깨끗한 도시, 청결한 도심거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권기창 안동시장의 발걸음은 가마솥 폭염도, 찜통더위도 가로막지 못할 정도로 분주하다.

권 시장은 지난달 30일 마지막 간부회의를 마치고 안동시청 국‧소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도심 현장을 찾아 클린시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권 시장은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옥동사거리, 태화오거리, 서부시장, 중앙신시장을 거쳐 안동시청까지 걸어서 이동하면서 도로변 환경정비, 관내 클린시티 현장을 점검을 가졌다.

특히, 이동 중 시민들과 만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등 현장 소통행정에도 나섰다.

권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고 복귀해, 참여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클린시티 추진상황을 평가하고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동시는 금요일 간부회의를 클린시티 추진상황에 따라 이번과 같이 현장 점검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클린시티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내내내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클린시티 안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간부들이 도심 현장을 찾아 환경정화 실시와 클린시티 점검에 나섰다. 안동시 제공
권기창 안동시장과 간부들이 도심 현장을 찾아 환경정화 실시와 클린시티 점검에 나섰다.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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