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온·오프라인 5곳서 한가위 상품 최대 34% 빅세일

73종류의 우수한 농축산물 평소 보다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오프라인 매장도 강세

문경사과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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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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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한가위를 앞두고 '문경사랑새재장터'와 '문경새재의 아침' 등 온라인쇼핑몰 2곳과 문경새재직판장,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 상·하행선 휴게소직판장등 오프라인매장 3곳에서 특별할인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문경사랑새재장터'는 문경 하면 떠오르는 오미자, 사과와 관련된 다양한 가공상품을 비롯해 약돌한우세트, 표고버섯 등 73종류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평소 보다 최대 34%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문경새재의 아침'도 전 상품 30% 할인한다.

문경시와 문경관광진흥공단이 농가와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인증기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건강한 먹거리를 내놓고 있다.

선물용으로는 국내 최고 품질의 문경오미자로 만들어 새콤달콤하고 색깔까지 화려한 오미자청과 와인, 한과, 오미자김, 당도 높고 포장까지 예쁜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즙',약돌한우세트 등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문경사과와 증류주, 산양삼, 표고버섯, 송화고버섯, 백화버섯, 아카시아꿀, 생강청, 곶감, 고랭지 덕장에서 말린 황태포 등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재장터와 새재의 아침은 유통 단계가 없는 산지직송 서비스와 공모를 통해 결정한 세련된 포장과 빠른 배송도 장점이다. 5만원 이상 구입시 택배비는 무료다.

제때 온라인 주문을 못했다면 문경새재직판장 및 고속도로(상·하행선)직판장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필요한 선물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문경약돌한우 세트
문경약돌한우 세트

문경은 관광도시여서 온라인 쇼핑몰 뿐 아니라 관광객과 귀향객 방문이 많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명절 선물이 많이 팔리고 있다.

갓 수확한 생오미자 등 오미자 제품만 원한다면 오는 13일부터 3일간 문경오미자 주산지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문경 오미자축제'현장을 찾아도 알뜰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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