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내 한 점포에 승용차가 갑자기 유리문을 부수고 돌진해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을 놀라게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문경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쯤 문경시 흥덕동 A가전대리점에 승용차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상가 유리문 등이 박살났지만 빈 공간으로 진입돼, 다행히 인명피해와 제품 피해는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 운전자인 60대 여성운전자 B씨와 점포 내에 있던 시민 1명이 경상을 입는게 그쳤다.
경찰은 A씨가 점포 앞에 주차 하던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