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3일 추석특집, 동대구역으로 찾아가는 생활문화!

"귀경길에서 여유 있는 문화예술 즐겨요"
생활문화 동호회 공연, 자화상 그리기, 캘리 방향제 체험 등 프로그램 풍성

하나호우 하와이언 댄스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하나호우 하와이언 댄스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생활문화센터가 2024년 한가위를 맞아 대구를 찾는 귀성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 오는 13일(금) 오전 10시 동대구역 역사 내 맞이방에서 모두 13개팀 생활문화동호회가 함께하는 '찾아가는생활문화' 사업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코레일 20주기 행사를 맞아 동대구역에서 행사를 함께 개최한바 있는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13일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자화상 그리기, 캘리그래피를 곁들인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체험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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