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제실업 황의교 대표 울진군에 안전조끼 기탁

체험학습 안전조끼 1천500장

백제실업이 아동용 안전조끼를 울진군에 기탁했다. 울진군 제공
백제실업이 아동용 안전조끼를 울진군에 기탁했다. 울진군 제공

대구의 백제실업이 최근 아동용 체험학습 안전조끼 1천500장을 울진군에 기탁했다.

백제실업은 평소 안전에 높은 관심으로 안전조끼를 제작해 온 기업으로, 아동들의 실외 활동 시 눈에 잘 띄도록 형광 색깔의 조끼를 제작해 기부했다.

황의교 대표는 "다가오는 가을철 아동들이 소풍과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이 있을 텐데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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