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2'는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새 MC로 모델 한혜진과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 방송인 조나단에 이어 스페셜 MC 라인업도 핫하게 채웠다.
시즌 1이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멋집'으로 바꾸어가는 과정이었다면, 이번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를 지역 문화 특성에 맞춰 리브랜딩하여 재탄생시킨다. 이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멸되어가는 동네 살리기로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스페셜 MC의 참여를 통해 도시의 대표 장소가 다시 주목받고 리브랜딩 되는 솔루션 버라이어티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첫 회는 경상남도 김해의 한옥체험관을 지역의 핫플로 만들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정수 대표는 김해를 대표하는 역사인 고대 국가 가야를 모티브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공간을 만들어내고, 김해 멋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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