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을 앞두고 4일 대구 강정고령보 디아크 광장에 가치를 잃은 나뭇가지를 모아 생명체의 다양성을 표현한 '생명의 나무 2024'(정지연 작) 작품이 설치돼 있다.
이번 미술제는 1974년 당시 대구현대미술제를 이끌었던 작가들부터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작가들까지 총 40명이 참여해 '그래도, 낭만(Against All Odds)'을 주제로 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디아크 광장 및 내부 전시장에서 열린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인류가 소망하는 평화를 표현한 '일념의 시간'(진기종 작) 작품.
사이보그가 꿈꾸는 미래의 신화를 표현한 '페스티벌'(리우 작)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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