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석규 MBC 복귀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내달 11일 첫 방송

'강철부대' 여군 특집, 국군의 날 첫 방송
극한의 여행 떠나는 JTBC '극한투어', 22일 첫 방송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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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한석규가 주연하는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내달 11일 처음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극이다.

한석규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이자 외동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 장태수를 연기한다.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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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강철부대' 시리즈가 10월 1일 여군 특집인 '강철부대W'로 돌아온다.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이 MC를 맡는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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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체험을 찾아 떠나는 JTBC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극한투어'가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한투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여행지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가 MC를 맡고, 댄서 가비, 립제이, 유튜버 아모띠, 이나연, 남희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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