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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 추석명절 대수송 대비 역내 고객편의시설 특별점검

코레일 대구본부에서 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코레일 대구본부에서 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대구본부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역내 영업매장, 주차장, 회의실 등 고객편의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등의 안전점검 및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시행하며 총 291개의 다원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레일 대구본부와 코레일유통, 코레일네트웍스가 합동으로 안전 및 위생, 서비스 관련분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원형민 대구본부장은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역내 시설의 안전여부와 위생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겠다" 며 "추석명절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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