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6일 음주운전 일제단속 현장인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창원 방면)를 찾아 직접 단속에 참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화물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졸음방지껌 등을 나눠주고, 음주운전과 졸음운전 예방을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경북경찰은 화물차량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4명과 순찰차 7대를 동원해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김철문 청장은 "경북경찰은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특히 고속도로 음주운전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고, 국민들께서도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달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아내 1심 선고 직전 "죽고 싶을 만큼 미안…혜경아, 사랑한다"
수능 여파? 대구 수성구 '국평' 16억원 거래…범어동 최고가 3년 만에 회복
文 "남북 대결 지속되면 '한국 패싱' 가능성…尹, 대북정책 전환해야"
[시대의 창] 자아와 메타자아를 찾아서
권성동 "이재명 대표, 대선 출마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