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17회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이 매일신문과 대구생명의전화 주최로 7일 오후 대구스타디움 동편광장에서 열려 7.2km코스에 참가한 청소년과 가족들이 출발선에서 밤길 걷기를 시작하고 있다. 9월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매년 9월 개최되는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올해는 2천6백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7일 오후 대구스타디움 동편광장에서 열린 '2024 제17회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참석한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 김형곤 대구생명의전화 대표, 김태훈 대구시 교육청 부교육감, 성태문 DGB금융그룹 전무, 이상호 한국부동산원 ESG전략실장 등 내빈들이 7.2km코스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출발선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매일신문과 대구생명의전화가 공동 주최한 이번 캠페인에는 2천6백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댓글 많은 뉴스
"촉법인데 어쩌라고"…초등생 폭행하고 담배로 지진 중학생들
대구경북 대학생들 "행정통합, 청년과 고향을 위해 필수"
"죽지 않는다" 이재명…망나니 칼춤 예산·법안 [석민의News픽]
[매일춘추-김미옥] 볼 수 있는 눈
이재명 사면초가 속…'고양이와 뽀뽀' 사진 올린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