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맑은 물 공급추진 특별위원회와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위원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등 3개 특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맑은물공급추진특위는 박종필 의원(비례)이 위원장을, 류종우 의원(북구1)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대구경북행정통합특위는 조경구 의원(수성구2), 김지만 의원(북구2)이 위원장, 부위원장에 선임됐고 대구경북신공항건설 특위는 이재숙(동구4), 육정미 의원(비례)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특위는 각각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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