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인 모한다스 간디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비폭력 저항운동을 시작했다. 영국 런던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인도로 돌아와 변호사로 개업한 간디는 소송사건 계약으로 방문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백인들의 인종차별로 고생하는 인도인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아 비폭력 저항운동인 '사티아그라하' 투쟁을 시작했다. 마하트마(위대한 영혼)라고 불린 그는 48년 힌두교 광신자에 의해 뉴델리에서 암살당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이낙연 "민주당, 아무리 봐도 비정상…당대표 바꿔도 여러번 바꿨을 것"
위증 인정되나 위증교사는 인정 안 된다?…법조계 "2심 판단 받아봐야"
'국민 2만명 모금 제작' 박정희 동상…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제막
尹, 상승세 탄 국정지지율 50% 근접… 다시 결집하는 대구경북 민심
"이재명 외 대통령 후보 할 인물 없어…무죄 확신" 野 박수현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