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새마을운동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재단의 강사 인력 강화 및 새마을운동 국내외 확산에 나선다.
10일 새마을재단에 따르면 새마을운동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은 재단 강사 풀에 등록돼 새마을운동 강의를 요청하는 각급 학교, 기관 및 단체에 적극적으로 지원된다.
지난 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 과정에는 정갑진 국제새마을운동연구원장과 한동근 영남대학교 부총장, 최영출 충북대학교 국제개발연구소장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심도 깊은 교육이 포함된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새로 양성된 전문 강사들은 국내외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새마을운동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들은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 모델을 국내외에 전달해 새마을운동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고, 이를 통해 사회적 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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