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본부(본부장 박경수)와 전력노조 경북지부(지부위원장 권오범)은 지난 9월 10일 김형동 국회의원실과 함께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해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들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는 한전 경북본부는 추석을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생계 및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60가구를 선정하고, 쌀 60포를 전달한 것.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형동 국회의원실 김동학 사무국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며, 앞으로도 한전 경북본부가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수 한전 경북본부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는 한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지난 2월에도 관내 취약계층 총 100여 가구에 총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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