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국힘, 당 홈페이지에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등에 대한 비난 반복되자 게시글 작성 횟수 제한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나는 내 아버지에게 칼을 겨누기 위해 즈려밟고 더럽혀져야 마땅한 말(馬)일 뿐"이라고 검찰의 문 전 대통령 수사를 비난. 아버지 죄가 없으면 털릴 것도 없을 텐데 무슨 걱정?

○…국민의힘, 당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 등에 대한 욕설 등 거친 비난 반복되자 게시글 작성 횟수를 1인당 '1일 3회'로 제한.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야 열린 정당 아닌가?

○…서울중앙지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법무부 장관 시절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한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 입 함부로 놀린 값 이젠 치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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