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부산, 전남, 경남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총 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시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각 지역에 1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남부지역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면서 "대구시의 지원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