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중부소방서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청렴 도시락을 전달했다. 휴일에는 소방서 내 식당이 운영하지 않아 출동을 기다리고 있는 직원들이 불편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도시락을 받은 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박정원 중부소방서장은 "비상응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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