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는 어릴 적 장래희망이었던 가수의 음악적 영감을 찾아 미국 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러 기안84는 꿈에 그리던 무대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 큰 초대형 스케일에 긴장감은 점점 상승한다. 연습 중 계속되는 음 이탈과 불협화음, 설상가상 가사까지 까먹는데… 과연 기안84는 무사히 무대에 올라 가수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까?
드디어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 셋의 우정을 담은 노래가 발표된다. 서로를 향한 감사와 함께 나눈 웃음을 추억하는 진솔한 하모니가 공개된다.
이어 기안은 미국에서 함께한 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홀로 새로운 여행 시작을 시작한다. 날 것에서 영감을 받는 그는 대자연의 블루마운틴과 에메랄드빛 카리브해를 품은 자메이카로 떠난다. 생동감 넘치는 야생의 땅이자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흥의 나라에서 기안은 사연 많아 보이는 레게 스타일에 신비한 비주얼을 가진 자메이카인에 시선이 빼앗긴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