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엔티지(VNTG)가 최근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의 로우코드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IT 전문가들과 다양한 기업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참석해, 로우코드 플랫폼을 이용한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아웃시스템즈의 플랫폼 구조와 기술적 장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을 시연하는 라이브 코딩 데모, 브이엔티지의 맞춤형 UI/UX 디자인 테마 시연, 그리고 SAP 주변 시스템 구축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웃시스템즈의 로우코드 플랫폼은 복잡한 코드 작성 없이도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DevOps 통합, AI 기반 개발 추천 기능, 다중 사용자 환경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브이엔티지 관계자는 "아웃시스템즈는 복잡한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많은 기업들이 로우코드 플랫폼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찾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브이엔티지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참석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연하며,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최적화된 로우코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SAP 시스템과의 통합 사례를 통해 로우코드가 단순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넘어 기업 전체의 디지털 시스템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브이엔티지는 또한 로우코드 도입과 관련된 기술적 질문에 답변하며,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기존 IT 인프라와의 통합, 데이터 관리, 보안 체계 구축 등과 관련된 세부적인 논의도 진행되었다.
브이엔티지는 앞으로도 아웃시스템즈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연구하고,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로우코드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로우코드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브이엔티지 관계자는 "로우코드 플랫폼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브이엔티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로우코드 도입과 확산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尹 탄핵심판 선고 앞 폭동 예고글 확산…이재명 "반드시 대가 치를 것"
노태악 선관위원장 "자녀 특혜 채용 통렬히 반성" 대국민 사과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시대의 창-김노주] 소크라테스의 변론
선관위 사무총장 "채용 비리와 부정 선거는 연관 없어…부실 관리다"